崔致遠先生 詩 秋夜雨中 / 35×137cm
秋夜雨中(추야우중)
秋風惟苦吟(추풍유고음) 世路少知音(세로소지음)
窓外三更雨(창외삼경우) 燈前萬里心(등전만리심)
가을바람에 시를 읊고 있는데
세상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이 없네
창 밖에는 밤이 깊도록 비가 내리고
등불아래 마음은 고국을 달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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