魚躍鳶飛上下同 這般非色亦非空 等閒一笑看身世 獨立斜陽萬木中
물고기 뛰고 솔개 나니 위아래가 한 이치
이러한 경계는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네
무심히 미소를 머금고 내 자리를 돌아보니
해질 녘 숲 속에 홀로 서 있네...
- 이이(李珥, 1536~1584)
「풍악산 작은 암자에서 노승에게 주다[楓嶽贈小菴老僧] 병서(幷序)」
『율곡전서(栗谷全書)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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